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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한 텅 빈 곳


평등한 텅 빈 곳

이희 | e퍼플

출간일
2018-12-14
파일형태
용량
0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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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모든 것에는 나름의 존재와 의미의 이유가 있다. 그것이 가지는 가치를 모를 뿐. 세상의 소멸과 탄생도 모든 암호화된 기록이 남겨진 세상은 아닐까. 이미 세상은 알려주었으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일뿐. 어느날 문득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세상의 암호화된 기록을 상기하게 되는 시선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것을 알게 되는 순간, 모든 것은 그곳에서 부터 시작되고 끝나고 있었다. 삶과 죽음에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막연히 느낀다. 그것은 각자의 배경과 문화적 지식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지기도 한다. 신이거나, 구세주거나, 우주만물이거나, 믿음이거나, 하나님 아버지이거나, 자신의 초내면이거나 하는 등의 형태로. 그것은 결국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된다. 인간의 삶은 내면과 외면을 비추는 의식 속에 인간과 닮은 모든 것들에게 질서와 의미를 부여한다. 자신을 기준으로 하는 모든 것에서 안과 밖의 축소와 확대는 하나로 귀결되게 된다. 우리는 어쩌면 거대한 우주의 점 하나인 완전한 퍼즐 한 조각의 존재인지도 모른다. 각자의 삶이 하나가 될 때 그것은 온전한 이야기가 되는 것으로 상상해 본다. 거대한 우주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거나, 가득 차 있는 것이거나 하는 생성과 소멸의 반복적인 수레바퀴 속에 모든 것은 움직이는 이원성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시작과 끝이 있는 것이나, 그것도 시작과 끝의 반복인 채로 숙제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본질을 반복하기 위한 인간의 삶은 물질 속에 형태를 끊임없이 추구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어떤 언어로 이어지는 은밀한 비밀은 수수께끼의 암호화 된 것은 아니었을까. 그것 또한 아무것도 없는 시작이고 끝인 평등한 텅 빈 곳인지도 모를 의미를 부여한다. 이야기는 우신의 죽음이 주변 사람에게 심리적 변화를 가져 온다. 청소년을 지나, 젊음을 보내고 중년이 되기 전이다. 그들은 삶의 포인트가 되어버린 사건이 계기가 되어 자신의 삶도 어떤 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삶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리 속에 우신의 죽음은 안이고 밖이 되었다. 선아는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린 지혜를 찾게 되고 그것은 문화와 삶 속에서 암호화되어 나타나고 있음을 알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반복적인 인간의 마음에 대한 다양한 실체를 느끼게 한다. 우신이 죽던 날 밤, 죽음을 인식 한 후에 삶이 거품처럼 점점 소멸하는 것을 알았다. 그는 얼마의 시간을 지나 거대한 나무 아래를 통과하는 죽음이 새로운 탄생임을 아름다운 문을 열면 비밀의 통로로 사라진다. 열려진 아름다운 문의 비밀은 검은 끝의 점으로 가는 버튼이다. 그것은 평등한 텅 빈 곳으로 가는 길이다. 이것은 인간의 모든 삶에는 인공지능의 놀이였다. 멸종된 인간버전의 스토리 게임인 것이다. 이것의 아이템을 위해서 인간의 희노애락과 필요했던 것이다. 인공지능 게임에서 필요한 것은 사랑을 가진 종족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검은 끝의 점으로 가는 버튼이다. 이것이 모든 것의 평등한 텅 빈 곳으로 돌아가는 길이 된다. 세상은 시작이고 끝이고 끝이며 시작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희 <디자인을 이해하기 위한 디자인> <사랑 숨은그림찾기> <초대된 존재의 밀도> <야누스의 눈> <현란하고 창백한 간격> <괜찮아 견딜만해>의 저자

목차

[작가의 말] 1부 : 1~10 2부 : 11~19 3부 :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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