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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님의 침묵 오리지널판


한용운 님의 침묵 오리지널판

한용운 | 스타북스

출간일
2016-06-30
파일형태
용량
8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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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사랑의 비밀은 다만 …님의 잠과 시인의 상상과 그들만이 압니다” 불의에 한 치의 양보도 없던 사상가가 쓴 감수성 풍부한 섬세한 서정시들 폭압 앞에 굴복하지 않은 꼿꼿한 정신의 소유자가 그린 ‘님’은 누구인가 · 냉철한 사상가 한용운, ‘님’을 향한 애달픈 연가로 스스로를 위로하다 이 시집은 1926년 총 88편을 수록하여 발간된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 초판본 복각판이다. 일제 치하에서 시인, 철학자, 사상가, 승려, 독립운동가, 투사 등 한 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없는 전방위의 삶을 살아 낸 한용운의 민족애와 인류애를 기리고 그 정신이 후대에도 길이 남길 바라는 정성으로 윤동주의 『님의 침묵』 초판본 복각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한용운의 일생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의 사랑은 협소하지 않았으리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가 ‘군말’에 쓴 대로 보통의 우리가 생각하는 님이란 우리 자신의 ‘그림자’로서 우리들은 그 안에 빠져 허우적대거나, 혹은 그렇게 탐욕을 부리다 악으로 빠져 버리고 마는지도 모른다. 그에 비해 한용운의 ‘사랑’은 온 인류와 우주를 아우르는 거대한 것으로서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 중생들을 기루어하며 탄생한 연시라 해도 무방할 듯하다. 어쩌면 님은 해답을 알지 못하여 침묵할 수밖에 없던 한용운 그 자신이었을 수도 있다. 결코 돌아오지 않을 님이 침묵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궁금증에 답해 주지 않을 한용운의 시를 기리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한용운 ◆ 한용운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아버지 한응준과 어머니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1894년 발발한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하였다가 실패하자 1896년 집을 나서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가 수도하고 1905년 백담사에서 출가하였다. 1910년에는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 불교의 상황에 개탄하여 1913년 개혁 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 불교 유신론』을 발간하고 불교의 현실 참여를 주장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 운동을 일으켰다. 1918년에는 본격 불교 잡지인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에는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3ㆍ1운동을 전국적으로 계획하고 주도하였다. 독립선언식에 참여하였다가 일경에게 검거되어 약 3년여 간의 옥중 생활 끝에 1921년 12월 21일 석방되었다. 한용운은 이후에도 민족운동을 계속하였으며 1927년 신간회 창설 시에는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1931년에는 《불교》지를 인수하여 불교 대중화 및 민중 계몽과 민족의식 고취에 힘을 쏟았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부단히 생을 바치던 한용운은 이전에 당한 갖은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다 1944년 6월 29일 성북동 집 심우장(尋牛莊)에서 입적하였다. 그의 저서로 1926년 출판된 대표 시집 『님의 침묵』이 있으며 그 외에 『불교 대전』 『십현담(十玄談) 주해』 『조선 불교 유신론』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 군말 1. 님의 침묵 - 님의 침묵 - 이별은 미(美)의 창조 - 알 수 없어요 - 나는 잊고자 - 가지 마셔요 - 고적한 밤 - 나의 길 - 꿈 깨고서 - 예술가 - 이별 - 길이 막혀 - 자유정조 - 하나가 되어 주셔요 - 나룻배와 행인 - 차라리 - 나의 노래 - 당신이 아니더면 - 잠 없는 꿈 - 생명 - 사랑의 측량 - 진주 - 슬픔의 삼매 - 의심하지 마셔요 - 당신은 - 행복 - 착인 - 밤은 고요하고 - 비밀 - 사랑의 존재 - 꿈과 근심 - 포도주 - 비방 - 「?」 - 님의 손길 - 해당화 - 당신을 보았습니다 - 비 - 복종 - 참아주셔요 - 어느 것이 참이냐 - 정천한해 - 첫 「키스」 - 선사의 설법 - 그를 보내며 - 금강산 - 님의 얼굴 - 심은 버들 - 낙원은 가시덤불에서 - 참말인가요 - 꽃이 먼저 알아 - 찬송 - 논개의 애인이 되어서 그의 묘에 - 후회 - 사랑하는 까닭 - 당신의 편지 - 거짓 이별 - 꿈이라면 - 달을 보며 - 인과율 - 잠꼬대 - 계월향에게 - 만족 - 반비례 - 눈물 - 어디라도 -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최초의 님 - 두견새 - 나의 꿈 - 우는 때 - 타고르의 시(GARDENISTO)를 읽고 - 수(繡)의 비밀 - 사랑의 불 - 「사랑」을 사랑하여요 - 버리지 아니하면 - 당신 가신 때 - 요술 - 당신의 마음 - 여름밤이 길어요 - 명상 - 칠석 - 생의 예술 - 꽃싸움 - 거문고 탈 때 - 오셔요 - 쾌락 - 고대 - 사랑의 끝판 ◆ 독자에게 ◆ 한용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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